|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 파주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부모님께서 순천에 거주 중이시라 오늘 아이들과 함께 순천을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아이들과 놀러 갈 곳을 찾다가
순천만 습지 쪽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하여 라이딩을 하려 했다가 예고 없이 휴무라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순천만국가정원 근처를 둘러보다가 ‘순천시 자전거 문화센터’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택이 정말 감사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센터에 들어가자 친절하게 맞아주시며 자전거 체험도 직접 도와주시고, 전시되어 있는 자전거들에 대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자전거에 대해 더 흥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전거 코스를 이용하던 중 둘째 아이가 넘어져 손바닥과 무릎이 까지는 일이 있었는데, 교통정책과 김천영 선생님께서 직접 드레싱을 해주시고 아이를 다독이며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당황했던 부모의 마음까지도 함께 진정시켜 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응급처치를 넘어, 아이를 먼저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금세 웃음을 되찾았고, 저희 가족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민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순천시 자전거 문화센터와 김천영 선생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