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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고흥을 방문하기 위해 순천으로 기차를 타고 와서 고흥을 둘러보고 순천으로와서 다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대 예기치 않게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떨어지는 바람에 일정을 접고 순천으로 일찍 도착하게 되어 둘러볼 곳을 찾던차에 안내센타 직원들의 추천으로 관사마을을 찾게되어 서봉엽 해설사님을 만나 마을 투어를 하게되었습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해설을 듣는 사람은 저 뿐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친절하게 마을을 동행해주시면서 설명을 촬지게 해주셨습니다 아는 지식도 많으셔서 제가 이것저것 질문을 해도 막힘없이 알려주시고 혼자와서 사진찍기도 애매한대 포토존이라 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찍어주셔서 추억사진도 남길수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노을이 이쁜 와온해변도 갈쳐주시고 카페 와 저녁 먹을 맛집도 알려주셔서 어럽지 않게 순천을 재미나게 놀다 갑니다 성심성의꺼 정성을 다해주시고 4관사동 외 대문 안 풍경도 보여주셔서 궁금했던 일본가옥을 깊이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여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4디 철도여행을 경험께 되어서 재미나게 추억 기차여행을 한것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담에도 뵙고 싶을만큼 긴 여운이 남습니다 체험센타 직원님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덤으로 얻은 하루 웃으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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