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12)시립합창단 100회 정기연주회 창단 40주년기념 공연에 감동받았습니다.
신승용 지휘자님과의 인연으로 인해 초청된 미국 '카디널싱어즈'와 함께 하는 모습과
박수를 안무로 한 공연은 획일적인 합창에서 벗어나
새로운 합창을 선사해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신 지휘자님과 단원들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앵콜송에서 카디널싱어즈 헤터버그 지휘자님에게 지휘를 배웠고
카디널싱어즈로 활동했던 신승용 지휘자님이 단원들과 함께 부르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였고 감동이었습니다.
종종 합창단 공연을 관람하는데, 어제 공연은 정말 특별했고 큰 감동을 받아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수고하는 순천시립합창단 지휘자님과 단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승용지휘자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