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챌린지 동참

순천시는 4월 10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로
전국 17개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0개 지자체,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순천시에서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배구, 소프트테니스, 야구소프트볼, 택견, 우슈 5개 종목이 팔마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대회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곡성군수와 해남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