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글코리아’와 청년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손을 잡는다!
- 고용노동부 장관, 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인 구글코리아와 “청년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1일(화) 14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구글코리아에서 “청년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노동부-구글코리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글코리아에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했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친화적프로그램을사회 전반으로확산하기 위해마련된민간 파트너십 선도 모델로서,’21년 삼성전자 등 11개사로시작되었다.구글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9번째 참여기업이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글코리아는 구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인공지능(AI) 강좌인 “구글 AI 에센셜(Google AI Essentials)”을 청년 5만명에게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20개소, 고용센터 100개소,청년카페81개소 등 정부 기반 시설을 통해 교육이 필요한 청년에게 해당 과정 참여를지원하고, 필요한 취업지원 서비스로 연계·지원할계획이다.
이외에도 구글코리아와 고용노동부는 인공지능(AI) 특강(“제미나이 아카데미”),구글코리아 사무실 견학 및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의 진로 탐색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은 “구글코리아가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업사업이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문수 장관은 “인공지능(AI) 역량이 취업 기본기가 되어가고 있는 지점에서, 구글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의 의미가 크다.”라며, “구글의 인공지능(AI) 전문성과 고용부의 행정 전문성이시너지를내, 인공지능(AI) 시대를살아가는청년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